2010년 4월 17일 토요일

드디어 E-book Reader인 PAGEone 도착!!

먼저 사진을 올리고 사용기는 추후에..ㅋ





기대감에 부푼 하루..허나..왜케 바쁘다니..ㅠ

2010년 3월 30일 화요일

09년 7월에 작성했던 나의 역대 휴대폰 사용기에 이어서..ㅋ

내가 휴대폰을 사용한지도 이제 10년째 되는듯하다.

중고등학교 시절을 삐삐로 보내다가, 대학에 와서 삐삐를 버리고 휴대폰으로 넘어간 것이

99년도이다.

그 당시 무작정 무조건 삼성이 최고야라고 인식되었던 시절...ㅋ

그 리고 무엇보다 쌌다...

단돈 만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나의 첫번째 휴대폰은 Anycall에 TTL요금제가 처음 등장했었던 시기에

SCH-990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폰이 내가 소유했던 폰중에 수명이 가장 길었다..ㅋ

99년에 구입해서 군제대후 03년까지 사용한 것이니까..

군복무중 휴대폰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서..

칼라폰에 폰카메라가 장착이 기본이 되고 만다..

첫번째 휴대폰이 울림현상으로 불편이 야기되자 두번째 폰을 알아보게 되는데..

그것은 역대 최고의 폰카를 지니고 있었던 Sanyo의 SCP-a011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하면서 참 만족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 삼성에 JUNE폰이 탐났었는데..

개인적으로 넓은 화면과 탁월한 화질에 폰카 성능은 당대 최고였다고 자부할만했다..

세티즌에서의 리뷰는 (http://review.cetizen.com/SCP-A011/view/1 /409/rview/review)를

참고하시라~^^

그리고, 무슨일인지..여기서 충동구매로 LGT로 넘어간다. 아마 삼촌의 심부름으로

대전에 내려갔다 서울로 올라오면서 그랬던것 같은데..

아 마 그때 유행했던 mp3기능 때문이지 않나 싶다...

당시 난 음악 듣는 것을 상당히 좋아했는데, 따로 mp3 player를 구입하기에

경제적 여력이 안되서, 기왕 핸드폰에 그런 기능이 있었으면 싶었다..

그러다가 지나가는 상인의 꾸임에 넘어간게지..ㅋ

그 폰은 LG-LP3010이다. 내가 역대 최고의 폰으로 꼽는 휴대폰이다!!!

그리고 나를  충성스런 CYON 매니아로 만들어 준 폰이기도하다

LGT의 급호감 역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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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DRM 이런것도 생기고, 24개월 할부로 구입했기에..

휴대폰 요금도 늘어나기 시작했다지..ㅋ

당시 LGT의 컨텐츠 부족을 절감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스펙으로만 따지만 아직도 욕심이 나는 휴대폰이다.

세티즌 리뷰를 참고하시라~(http://review.cetizen.com/LG-LP3000/view/1/591/rview/review)

이 폰이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따로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도록 젠도가 구분되어 있다는것..ㅋ

덕분에 헤드폰으로 음악을 즐길수 있었다...헤드폰으로 들을 땐...음질 때문에 좀 괴로웟지만..ㅎ

그러다...1년 반정도 시점이 지났을 때 불의의 실수로 차에 깔리는 수모를 경험하게 된다..ㅠ

아직도 너무 아까워..수리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기에...

새 로운 폰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때 번호를 살리고 싶었으나...신규로 해야만 LGT에 남을 수 있엇기에..

번 호를 바꾸고 새로운 폰을 구입하게 된다..그것은...

LG-LP39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티즌 리뷰 (http://review.cetizen.com/LG-LP3900/view/1/1013/rview/review)

이 폰도 참 좋았다. 다소 견고성이 떨어지는 것만 말고는..;

위 아래로 내려가는 슬라이드 폰이라 재미도 있었고. 카메라도 180도 자동으로 넘어가고..

무엇보다 내가 좋았던 것은 블루투스 기능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모양의 리모콘이었는데...핸드폰은 주머니 혹은 가방에 넣어두고,

이것만 목에 걸어 두면 만사오케이었다.

이 때도 해드폰을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전화오면 통화도 되었고,
 
평소에는 음악을 들을 수가 있었다.

폰 자체는 큼직했지만, 그 단점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았다.

그러나 역시 견고함에 아쉬움이 있었다.

1년 남짓 사용하던 중, 야구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주머니에서 폰이 빠진 것이다...ㅠ

집어보니 액정에 금이 나갔다....

액 정 가격은 족히 5~6만원...

역시 폰 교체를 강행했다...

이번에는 왠지...KTF로 넘어가고 싶었다...

당시엔 기계 욕심도 없었고..해서 그냥 꽁짜폰으로 갈아탔는데..

그것이 LG-KH1600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 티즌 리뷰는 (http://review.cetizen.com/LG-KH1600/view/1 /1474/rview/review)이다

로밍폰이었는데..로밍할 일이 없었다..ㅎㅎ

당 시 DMB폰이 유행이었는데...상당히 매력적이었고...

그러한 유혹에 못이겨...5개월도 못되서 새로운 폰으로 교체하게 된다..ㅋ

그것은....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PDA폰이었다..

다시 LGT로의 귀환과 함께...SPH-M4650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DA폰으로의 전향은 나로선 상당히 센세이션한 것이었다..

PDA폰을 접하면서...앞으론 일반 휴대폰으로 넘어갈 것 같진 않다..

구 입한지 일년반정도가 되었는데..아직도 그 매력에 푹 빠져있다...

디지털 D.I.Y(Do IT Yourself)인 SPH-M4650 PDA에 좀더 빠져 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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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지가 09년까지의 나의 폰 사용기이다..
허나...지금은 또 폰이 바뀌었다.ㅎㅎㅎ
2010년 새해에 들어서면서, 나의 마음을 빼앗아 버린 스마트폰이 나와버린 것!
그것은 세계 휴대폰 점유율 1위, 스마트폰 운영체제 1위 업체인 NOKIA인 것이다..

모델명은 XpressMusic 5800... 현재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구입 후 얼마 후에 아이폰이 등장해 살짝 꿀리긴 해도 말이지..ㅋㅋ


차차 휴대폰에 대한 단상들을 늘어놓아야 겠다..ㅎㅎ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안티앨리어싱

우분투를 처음 사용하게 되면.. 메뉴 같은 곳에 글씨가 깨어져서 나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현재 내가 사용하는 9.04버전 뿐 아니라 최근에 나온 9.10에서 역시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선, 몇가지 설정을 해주어야 하는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From. 떠돌이님(opensea)

1. 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을 써줍니다.

sudo gedit /etc/fonts/conf.d/29-language-selector-ko-kr.conf

2. 에디터가 나오면

<!-- Turn off antialias and autohint for Korean fonts depending on pixelsize -->
<!-- <match target="font">
        <test name="lang" compare="contains">
                <string>ko</string>
        </test>
        <test name="pixelsize" compare="more">
        <int>10</int>
    </test>
        <test name="pixelsize" compare="less">
        <int>22</int>
    </test>
        <edit name="antialias" mode="assign">
        <bool>false</bool>
    </edit>
        <edit name="autohint" mode="assign">
        <bool>false</bool>
    </edit>
        <edit name="hintstyle" mode="assign">
        <const>hintmedium</const>
    </edit>
</match> -->

위와 같이 부분에 <!-- --> 로 금줄(?)을 쳐줍니다.(빨간 부분이 추가된 부분)

3. 한군데 더 있습니다.

<!-- Turn off antialias and autohint for ttf-alee depending on pixelsize -->
<!-- <match target="font">
        <test name="family">
                <string>Guseul</string>
        </test>
        <edit name="autohint" mode="assign">
        <bool>true</bool>
    </edit>
</match>
<match target="font">
        <test name="family">
                <string>Guseul</string>
                <string>Guseul Mono</string>
        </test>
    <test name="pixelsize" compare="more">
        <int>11</int>
    </test>
    <test name="pixelsize" compare="less">
        <int>16</int>
    </test>
    <edit name="antialias" mode="assign">
        <bool>false</bool>
    </edit>
        <edit name="autohint" mode="assign">
        <bool>false</bool>
    </edit>
</match> -->


2009년 9월 24일 목요일

ubuntu 64bit 한글 2008 체험판 설치.

개인적으로는 아래한글이라는 워드 프로세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한 때, 가장 좋았던 워드 프로세서이고,
군시절 행정병으로 있으면서 경험했던 탁월한 단축키 배열과 편의성에 반했기 때문이다.

허나, 지나친 폐쇄성은 호환에 있어 불편함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특히나, 개인 컴퓨팅 환경이 Web과 Mobile 환경으로 변화되는 과정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래도, 한글과 컴퓨터가 ThinkFree를 인수함으로 웹문서 시장을 개척해나가는 것을 보면, 응원해주고 싶다.
그리고 비교적 저렴한 소프트웨어가격은 그래도 정품을 사고 싶게 만들기도하다.

그러나, Linux환경에서는 참 힘겹다. 자체 Linux를 개발하는 회사이기에 Linux용 한글이 있긴하지만,
아시아리눅스는 레드핫기반이라 -- 한때, 한국에서는 리눅스계에서 레드핫이 주류를 이루었었다. -----

내가 사용하는 Ubuntu에서는 부가적으로 손을 데어주어야 한다. 더욱이 공식적으로 64bit는 지원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DEB형식으로 배포해주거나, 64bit를 개발해 준다면...
그리고 소스를 공개해서 쉽게 응용가능하게만 해준다면 참~ 좋을 것 같다..

학교에서의 대부분의 문서는 hwp되고 확인되기에, 아래한글 워드프로세서는 정말...꼭 있어야 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한글 2008 체험판을 설치해보도록 하자!

구체적인 방법은 어느 특수교육을 하시는 선생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것이다.

1) 다운을 받는다.

   
     * 나의 경우는 제목을 누르고 그곳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는 다운이 안되고, 첨부에 디스켓 모양을
        클릭했을 때 정확히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엇다.

2) 다운 받은 파일을 root폴더로 이동한 후 압축을 풀어준다.

   
3) 필요한 패키지들을 설치해 준다.
   (터미널을 띠운 후)
    $ sudo apt-get install rpm
    $ sudo apt-get install libssl-dev

4) 여기를 클릭하여 패키지를 설치합니다.

  

5) 터미널에서 다음 라이브러리을 설치한다.
   $ getlibs -l libqt-mt.so.3
   $ getlibs -l librpm.so libqt-mt.so.3 libsqlite3.so.0 libbeecrypt.so.6 libneon.so.27 libqt4engine.so libbonoboui-2.so.0 libgnome-2.so.0 libgnomevfs-2.so.0 libavahi-glib.so.1 libavahi-common.so.3 libavahi-client.so.3 libgif.so.4

6) 라이브러리를 연결해줍니다.
   $ ln -s /usr/lib/libtiff.so.4 /usr/lib/libtiff.so.3
   $ ln -s /usr/lib/libcrypto.so /usr/lib/libcrypto.so.6

7) 설치를 시작한다.
   $ ./haansoft-office7-installer

   
  
8) 이제 라이브러리리 링크를 걸어준다.
    $ sudo ln -sf /usr/lib32/libtiff.so.4.2.1 /usr/lib32/libtiff.so.3
    $ sudo ln -sf /usr/lib32/libcrypto.so.0.9.8 /usr/lib32/libcrypto.so.6

9) 실행이 잘 된다!!
  
    




사운드 카드 잡다...

최근 Ubuntu Linux라는 운영 체제는 설치와 동시에 왠만한
하드웨어는 전부 자동으로 잡아준다.

허나, 궁합이 그리 좋지 않은 메이커가 있는데, ATI이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사운드도 연관성이 있는 거 같다.

새로 설치시에 보니 사운드가 잘 안잡혀서 막막했으나..

모델명 ALS268..파악후, 간단히 해결되었다.

sudo gedit /etc/modprobe.d/alsa-base

마지막에 options snd-hda-intel model=toshiba
추가!



그리고 재부팅!!Technorati 태그:

Ubuntu에서 DOCK(like Apple)를 사용하다!

DOCK하면 Apple사에서 나온 운영체제를 생각하기가 쉽다!

Apple사의 UI와 접근성에 대한 발상이 탁월한 것은 인정해 주어야 할 것 같다.

DOCK system은 Apple사에서 유래한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들이 대중화 시킨 것은
분명한 것 같군.;;;

그렇다면, Ubuntu는 Dock을 어떻게 사용수 있을까?

검색하다보니 역시, OpenSea님의 블로그가 검색이 된다.

OpenSea님이 하던데로 gnome-do의 Docky를 사용해 보았다...
무거운 느낌이 많이 드는 DOCK이긴 하다.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사용하다가 포기를 해버렸다...ㅠ
하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환경은 그닥 떨어지는 환경은 아니다..
RAM을 4G로 사용하고 있고, 64비트 운영체제이기에..
리소스를 아낀다는 것에 아쉽기도하다..

Ubuntu에서 사용할 수 있는 DOCK은 크게 AWN, Cairo-Dock, Docky 이렇게 셋이다.
일일이 전부 사용해서 비교해보고 싶으나, 엇그제 운영체제를 날리고 재설치 과정이라
그럴 여유가 없다.

그래서, 타 블로거들의 의견을 참고했다.(blog/Draco님, prometheo님, opensea님)

그리고 좀 무겁드라도 Docky를 사용해보고자 한다.

Docky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gnome-do를 설치해야 한다.

opensea님이 알려주신 방법에 충실하고자 한다.

1) Software Source에 저장소를 추가해준다.
    deb http://ppa.launchpad.net/do-core/ppa/ubuntu jaunty main

2) 인증절차를 받는다.(터미널)
  $ gpg --keyserver subkeys.pgp.net --recv 28A8205077558DD0
        gpg: requesting key 77558DD0 from hkp server subkeys.pgp.net
        gpg: key 77558DD0: public key "Launchpad PPA for GNOME Do Core Team" imported
        gpg: Total number processed: 1
        gpg:               imported: 1  (RSA: 1)
   $ gpg --export --armor 28A8205077558DD0 | sudo apt-key add -
        OK

3)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 Gnome-do를 설치한다.

  
  
4) Gnome-do를 실행한다.

   

5) Gnome-Do를 실행하고 오른쪽 위에 아래로 향하는 화살표를 눌러 Preferences로 이동한다.



여기에서 Theme를 Docky로 해주면, 설치 끝!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OpenOffice 3.1로 업그레이드 하기

Ubuntu 9.04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져 있는  OpenOffice의 버전은 3.0이다.
기본적인 것을 사용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으나, 프레젠테이션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답답함을 느낄 수가 있다. 이는 전적으로 MS Office에 비해서다.
예전에 사용하던 MS OFFICE는 유료, 그리고 아주 묵직하다.
다만 우리가 MS OFFICE에 익숙한 탓인지, OpenOffice를 불편하다 말하는 사람도 많다.
3.0에서 3.1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그래도 좀 나아진다..^^
업그레이드 GO! GO!

1) '소프트웨어 소스'를 클릭!
   


2) 소프트웨어 소스에서 추가를 누른후 저장소를 추가합니다.



   deb http://ppa.launchpad.net/openoffice-pkgs/ppa/ubuntu jaunty main
   deb-src http://ppa.launchpad.net/openoffice-pkgs/ppa/ubuntu jaunty main

 위의 저장소를 추가하면 됩니다.

3) 인증 에러가 난다. 인증 절차를 밟아야지
    터미널에 다음과 같이 치면된다.
 
   gpg --keyserver subkeys.pgp.net --recv 60D11217247D1CFF
   gpg --export --armor 60D11217247D1CFF | sudo apt-key add -

4) 시넵틱 패키지에가서 openoffice 선택!



5) 설치를 마치고 OpenOffice를 보면, 업데이트 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