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4일 목요일

ubuntu 64bit 한글 2008 체험판 설치.

개인적으로는 아래한글이라는 워드 프로세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한 때, 가장 좋았던 워드 프로세서이고,
군시절 행정병으로 있으면서 경험했던 탁월한 단축키 배열과 편의성에 반했기 때문이다.

허나, 지나친 폐쇄성은 호환에 있어 불편함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특히나, 개인 컴퓨팅 환경이 Web과 Mobile 환경으로 변화되는 과정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래도, 한글과 컴퓨터가 ThinkFree를 인수함으로 웹문서 시장을 개척해나가는 것을 보면, 응원해주고 싶다.
그리고 비교적 저렴한 소프트웨어가격은 그래도 정품을 사고 싶게 만들기도하다.

그러나, Linux환경에서는 참 힘겹다. 자체 Linux를 개발하는 회사이기에 Linux용 한글이 있긴하지만,
아시아리눅스는 레드핫기반이라 -- 한때, 한국에서는 리눅스계에서 레드핫이 주류를 이루었었다. -----

내가 사용하는 Ubuntu에서는 부가적으로 손을 데어주어야 한다. 더욱이 공식적으로 64bit는 지원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DEB형식으로 배포해주거나, 64bit를 개발해 준다면...
그리고 소스를 공개해서 쉽게 응용가능하게만 해준다면 참~ 좋을 것 같다..

학교에서의 대부분의 문서는 hwp되고 확인되기에, 아래한글 워드프로세서는 정말...꼭 있어야 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한글 2008 체험판을 설치해보도록 하자!

구체적인 방법은 어느 특수교육을 하시는 선생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것이다.

1) 다운을 받는다.

   
     * 나의 경우는 제목을 누르고 그곳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는 다운이 안되고, 첨부에 디스켓 모양을
        클릭했을 때 정확히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엇다.

2) 다운 받은 파일을 root폴더로 이동한 후 압축을 풀어준다.

   
3) 필요한 패키지들을 설치해 준다.
   (터미널을 띠운 후)
    $ sudo apt-get install rpm
    $ sudo apt-get install libssl-dev

4) 여기를 클릭하여 패키지를 설치합니다.

  

5) 터미널에서 다음 라이브러리을 설치한다.
   $ getlibs -l libqt-mt.so.3
   $ getlibs -l librpm.so libqt-mt.so.3 libsqlite3.so.0 libbeecrypt.so.6 libneon.so.27 libqt4engine.so libbonoboui-2.so.0 libgnome-2.so.0 libgnomevfs-2.so.0 libavahi-glib.so.1 libavahi-common.so.3 libavahi-client.so.3 libgif.so.4

6) 라이브러리를 연결해줍니다.
   $ ln -s /usr/lib/libtiff.so.4 /usr/lib/libtiff.so.3
   $ ln -s /usr/lib/libcrypto.so /usr/lib/libcrypto.so.6

7) 설치를 시작한다.
   $ ./haansoft-office7-installer

   
  
8) 이제 라이브러리리 링크를 걸어준다.
    $ sudo ln -sf /usr/lib32/libtiff.so.4.2.1 /usr/lib32/libtiff.so.3
    $ sudo ln -sf /usr/lib32/libcrypto.so.0.9.8 /usr/lib32/libcrypto.so.6

9) 실행이 잘 된다!!
  
    




사운드 카드 잡다...

최근 Ubuntu Linux라는 운영 체제는 설치와 동시에 왠만한
하드웨어는 전부 자동으로 잡아준다.

허나, 궁합이 그리 좋지 않은 메이커가 있는데, ATI이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사운드도 연관성이 있는 거 같다.

새로 설치시에 보니 사운드가 잘 안잡혀서 막막했으나..

모델명 ALS268..파악후, 간단히 해결되었다.

sudo gedit /etc/modprobe.d/alsa-base

마지막에 options snd-hda-intel model=toshiba
추가!



그리고 재부팅!!Technorati 태그:

Ubuntu에서 DOCK(like Apple)를 사용하다!

DOCK하면 Apple사에서 나온 운영체제를 생각하기가 쉽다!

Apple사의 UI와 접근성에 대한 발상이 탁월한 것은 인정해 주어야 할 것 같다.

DOCK system은 Apple사에서 유래한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들이 대중화 시킨 것은
분명한 것 같군.;;;

그렇다면, Ubuntu는 Dock을 어떻게 사용수 있을까?

검색하다보니 역시, OpenSea님의 블로그가 검색이 된다.

OpenSea님이 하던데로 gnome-do의 Docky를 사용해 보았다...
무거운 느낌이 많이 드는 DOCK이긴 하다.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사용하다가 포기를 해버렸다...ㅠ
하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환경은 그닥 떨어지는 환경은 아니다..
RAM을 4G로 사용하고 있고, 64비트 운영체제이기에..
리소스를 아낀다는 것에 아쉽기도하다..

Ubuntu에서 사용할 수 있는 DOCK은 크게 AWN, Cairo-Dock, Docky 이렇게 셋이다.
일일이 전부 사용해서 비교해보고 싶으나, 엇그제 운영체제를 날리고 재설치 과정이라
그럴 여유가 없다.

그래서, 타 블로거들의 의견을 참고했다.(blog/Draco님, prometheo님, opensea님)

그리고 좀 무겁드라도 Docky를 사용해보고자 한다.

Docky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gnome-do를 설치해야 한다.

opensea님이 알려주신 방법에 충실하고자 한다.

1) Software Source에 저장소를 추가해준다.
    deb http://ppa.launchpad.net/do-core/ppa/ubuntu jaunty main

2) 인증절차를 받는다.(터미널)
  $ gpg --keyserver subkeys.pgp.net --recv 28A8205077558DD0
        gpg: requesting key 77558DD0 from hkp server subkeys.pgp.net
        gpg: key 77558DD0: public key "Launchpad PPA for GNOME Do Core Team" imported
        gpg: Total number processed: 1
        gpg:               imported: 1  (RSA: 1)
   $ gpg --export --armor 28A8205077558DD0 | sudo apt-key add -
        OK

3)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 Gnome-do를 설치한다.

  
  
4) Gnome-do를 실행한다.

   

5) Gnome-Do를 실행하고 오른쪽 위에 아래로 향하는 화살표를 눌러 Preferences로 이동한다.



여기에서 Theme를 Docky로 해주면, 설치 끝!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OpenOffice 3.1로 업그레이드 하기

Ubuntu 9.04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져 있는  OpenOffice의 버전은 3.0이다.
기본적인 것을 사용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으나, 프레젠테이션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답답함을 느낄 수가 있다. 이는 전적으로 MS Office에 비해서다.
예전에 사용하던 MS OFFICE는 유료, 그리고 아주 묵직하다.
다만 우리가 MS OFFICE에 익숙한 탓인지, OpenOffice를 불편하다 말하는 사람도 많다.
3.0에서 3.1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그래도 좀 나아진다..^^
업그레이드 GO! GO!

1) '소프트웨어 소스'를 클릭!
   


2) 소프트웨어 소스에서 추가를 누른후 저장소를 추가합니다.



   deb http://ppa.launchpad.net/openoffice-pkgs/ppa/ubuntu jaunty main
   deb-src http://ppa.launchpad.net/openoffice-pkgs/ppa/ubuntu jaunty main

 위의 저장소를 추가하면 됩니다.

3) 인증 에러가 난다. 인증 절차를 밟아야지
    터미널에 다음과 같이 치면된다.
 
   gpg --keyserver subkeys.pgp.net --recv 60D11217247D1CFF
   gpg --export --armor 60D11217247D1CFF | sudo apt-key add -

4) 시넵틱 패키지에가서 openoffice 선택!



5) 설치를 마치고 OpenOffice를 보면, 업데이트 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Ubuntu의 Web Browser.

1) Mozilla Firefox
   Ubuntu를 처음 설치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Web Browser이다.
   현재, Ubuntu 9.04에서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버전은 Firefox 3.0.14이다.

   

   최신 버전은 3.5.3까지 나와있으나,
 
    

  ubuntu9.04에서는 정식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물론, 편법(open sea님이 제시한 방법)이 있긴하다. 그리고, 바로 전에
   그러한 방법으로 이용해 왔다. 하지만....귀찮다..ㅋㅋ
   다음에 해볼란다..^^

2) Opera 10 (http://www.opera.com/)
   Mobile Browser로 유명한, 실제로는 오늘 나열한 Web Browser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상품이다.

 
 
   All-in-one 스타일로 Rss리더와 편집기, 메일클라이언트까지 포함한 제품이다.
   표준을 잘 지키기로 유명하고, 최근 10버전부터는 turbo기능이 있어
   신호가 약해도 속도를 유지하는 기술력있는 그리고 매력적은 Browser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과도한 ActiveX로 인해...
   한국에서는 매력있게 다가오지 못하는 듯하지만도..
   은근 매니아층이 있는 거 같다.

3) Google Chrome (beta)
   아직 정식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역시, open sea님의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다.
   빠른 속도가 인상적이고, 자주 사용하는 웹페이지를 메인화면에
   뿌려주는 것이 인상적이다.
   beta라 그런지 좀 불안정하긴 하다.
   [
32비트 Chrome 다운로드, 64비트 Chrome 다운로드]

  

ubuntu에서 여러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되는 이유는 대다수의 판국 페이지는
표준을 지키지 않았기에, 위 브라우저로보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위 브라우저 중에서도 opera만이 100% 표준이고 나머지 브라우저도
표준에서 벗어날 때도 있다. 그러기에 동일한 웹페이지가 어떤 경우에는
되고, 어떤 경우에는 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어느 웹페이지가 잘 안된다. 그러면, 다른 종류의 브라우저를 통해
열어보아야 된다.

경험상 위 세 개중에 하나는 걸리게 되니 말이다..^^


동기화를 하자! Dropbox

이곳저곳 장소를 옮겨다니며 작업을 많이 하는 나로서는 작업폴더의 동기화가 중요하다.
그리고, 갑작스런 OS의 생겼을 시 데이타의 백업이라는 용도로도 아주 좋다.

동기화에 대한 여러가지 툴이 있지만, 리눅스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툴은 Dropbox가 최고인 듯싶다.



DropBox : http://www.getdropbox.com

다운로드를 누르면 운영체제 선택하는 것이 나오고 해당되는 운영체제를 클릭하면
간단히 다운받을 수 있다.



다운받고 회원가입하고 사용하면 된다.

home 폴더 밑에 동기화 폴더가 생성된다.



2G까지는 무료다~^^


ubuntu에서 thunderbird!

기존에 있던 백업데이터가 1G가 넘었다..ㅋ

thunderbird는 Mozilla재단의 메일클라이언트이다.
윈도우에서 MS OUTLOOK에 해당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윈도우에서도 Thunderbird를 사용했던터라..
Ubuntu에서도 별로 다른 점은 없었다.



Ubuntu에서 Thunderbird를 설치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을 것이다.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를 이용하는 방법(혹은 메뉴 프로그램 > 추가/제거)과



직접 홈페이지에서 다운받는 방법...



어느 것을 선택해도 상관없지만,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 등록되어 있는 ThunderBird는 한글로 된 부가기능
추가시 먼가 잘 안된다.
대표적인 것이 달력기능을 하는 Lightning
이다.

그래서 일단 http://www.mozilla.or.kr/ko/thunderbird/에 접속해서,
설치프로그램을 다운받는다.

$ gksudo nautilus

을 띠운 후, /opt 로 이동하여
그곳에 압축을 푼 후

터미널을 띠워

$ sudo ln -s /opt/thunderbird/thunderbird /usr/local/bin/thunderbird
$ sudo gedit /usr/share/applications/thunderbird.desktop

그러면 창이 하나 뜨는데 밑에 사항일 입력하고 저장한다.

[Desktop Entry]

Encoding=UTF-8

Name=Thunderbird

Comment=Thunderbird Mail Client

Exec=thunderbird

Icon=/opt/thunderbird/icons/mozicon16.xpm

StartupNotify=true

Terminal=false

Type=Application

Categories=Applications;Network

그리고 실행하면 된다...
백업파일을 붙여넣기 위해서는

Home 폴더에서 Ctrl + H!

.thunderbird에 붙여넣기만 하면 된다!

#############################
잘 되는 듯하더니...
백업파일의 복구는 잘되었다..
그런데..
메일불러오는데..에러가 나네요..ㅠㅠ

그래서, 시낵틱 패키지를 다시 이용합니다..ㅠ
아마도 백업본이 시낵틱 패키지에서 설치했던 것이라
호환이 안되나 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는 이마 이상이 없을듯..^^


학교에서 인터넷이 너무 느려...ㅠㅠㅠ

이상하게 생각했다.
다른 윈도우 이용자들은 별 문제 없이 사용하는 인터넷...
이상하게 우분투 환경에서는 느렸다..
나는 학교 환경에 문제가 있다고 느꼈었는데,

문제는 네임서버에 있었다.


현재 우리 학교는 현재 KT DNS(168.126.63.1)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에 윈도우 사용자보다 5배이상 느려지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한다.
(서비큐라 블로그에서 확인함)
이는 우분투의 문제라고도 할수 있겠지만, 지나치게 MS 최적화의 KT도 문제이지 않을까?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KT DNS를 Open DNS로 바꾸어 주면 된다고 한다.

OpenDNS룰 사용하는 방법은 쉽다.

1) https://www.opendns.com/start 에 접속



2) Computer & Router & DNS server 중요 해당되는 사항을 선택한다.
   나는 computer를 선택했다.

3) 그러면, 운영체제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온다.
    난 당연히 Ubuntu


4) 화면에 오른쪽 화면 위에 네트워크 연결편집에서
   OpenDNS 주소인 208.67.222.222, 208.67.220.220를 입력해주면 된다.

5) 그리고,http://welcome.opendns.com 에서 OpenDNS인지 확인하면 끝난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빨라진 느낌이다..ㅎㅎㅎ


현재 나의 Computing 환경.

우분투를 선택하면서,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 호환성이었다.
특히나 하드웨어이 잘 호환되는가가 아주 중요한 요소였다.
그래서 VIsta환경하에 vmware를 이용하여서 1~2달 정도를 사용하며, 적응을 하고
검색하며보니, 다행히 내가 사용하고 있는 HP는 호환이 잘되는 듯 했고,
그래서 과감히 우분투 설치에 돌입하게 된다.

일단, 나의 컴퓨팅 환경을 보자.

나의 컴퓨터 모델명은 HP Tx2530이다.





가장 큰 특징은 멀티터치 타블렛 노트북이라는 것이다.

비스타 환경에서 가장 흘륭한 리뷰를 쓴 블로그를 소개한다.

PCPinside라는 블로그인데요,

http://pcpinside.com/1484
http://pcpinside.com/1485

아쉽게도, 이 모델하에 우분투를 설치해 사용하는 사람은 드믄가 보다.
아무래도 타블렛 모델인데, 우분투를 사용하다보면, 타블렛의 면모를 윈도우만 못하기
때문인가??
꼭 동의할 수 없는 것은 가장 적정한 드리이버가 없기 때문이다.

우분투 환경 하에서도 타블렛은 가능하다!!



시작하며....

몇달전부터 나의 노트북에 Windows Vista를 2차 OS로 하고,
OPEN Souce이면서 강력한 호환성, 안정성을 지니고 있는 Ubuntu 9.04 AMD64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무리한 업그레이드 욕심때문인가, 9.10를 미리 맛보고 싶은 욕심 때문인가..
무심코 등록한 9.10의 저장소가 업그레이드를 물어보길래...ㅇㅋㅇㅋ를 눌러버리고 말았다..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재부팅하는 순간.....
화면엔 수많은 오류 메시지들이 나를 어렵게 했다...

검색해보니, 아직 9.10 알파6은 부팅할 때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한다.

Ubuntu Live CD를 이용해서 간단한 파일을 백업하고,
하드디스크의 빈 부분에 Ubuntu를 설치해서 백업해야 되는 파일들을
백업하고 나서, Ubuntu를 재설치하였다.

그리고 나니, 이전에 힘들게 힘들게 설정했던 것들이 잘...기억이 나지 않는다..ㅠㅠㅠㅠ

그러면서, 결심한 것!!!

Ubuntu를 설정하는 단계 단계마다 블로그에 흔적을 남겨두자!!

나는 이미 Open Sea님이나 noneway(?)님이 그런 것을 내가 참고했다!!

조금더 많은 이들이 우분투를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